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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손글씨95

맛있게 드세요 #1일1캘리 #티코스터 #티매트 #감성캘리 #맛있게 드세요 #트윈브러쉬펜 #캘리그라피 #캘리 #손글씨 #컵받침 #손바느질 맛있게 드세요~ 아주 오래전 동대문원단시장에서 자투리 원단들을 산적이 있었어요. 장농안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이 봄봄 느낌의 원단들. . . 이걸로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손바느질 해보는걸루. . . 그럼 gogo!! 엘로우,핑크핑크,스카이블루 + 꽃무늬까지. . .봄봄 칼라 같죠?~~ 준비물: 여러가지 짜투리천, 바늘,실, 천안에 넣을 솜 이나 펠트천등등 만드는데 집중해서 중간과정 샷을 못찍었네요~ 어렵지않아요 . . 그저 인내심을 요할뿐입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티코스터, 티매트. . . 간만에 손바느질 하니 시간이 어쩜 그리 휙 지나가는지요^^:) 캘리글씨와 함께~~ .. 2020. 4. 6.
이태원클라쓰 명대사 -캘리그라피 #1 #이태원클라쓰 #박새로이 #단밤 #이태원클라쓰 캘리그라피 #드라마 명대사 #이태원클라쓰 명대사 명대사 &명장면 #1 - "내 인생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거 다 이루면서 살거야" 최승권 : 알아서 뭐합니까? 우리같이 가진거 없이 태어난 것들 공부해봐야 어디 쓸 데도 없고 ... 박새로이 : 가진거 없이 태어났어도 원하는 건 많아서요 . 최승권 : 아니 전과자 어디 회사서 써주지도 않을거고 박새로이 : 가난해서 못배워서 범죄자라서 안된다고 안될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그래서 뭘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 최승권 : 나한테 하는 말인가? 같잖게 설교하는 거냐고? 박새로이 : 설마요 네 논리를 나한테 납득시키지 말라는 거야 최승권 : 너도 인생 쫑난 전과자잖아? 박새로이 : 그래서 니 인생은 쫑났냐? 자기 값어치 .. 2020. 4. 5.
봄날의 꽃처럼 활짝피어나라. 넌, 충분히 아름답다 연문방구- 봄날의 꽃처럼 활짝피어나라 넌, 충분히 아름답다. 꽃봉우리가 꽃을 피우듯 각자의 위치에서 힘차게 꽃을 피우길 바래봅니다 ♥넌, 충분히 아름답다 . . . ♥응원의 글 가득한 캘리엽서를 누군가에게 받는다면, 소중하고 기분좋은 선물일거 같아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들이 오늘따라 참 아름다운~ 그 순간들을 저장하고 싶어 어여쁜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캘리엽서 #캘리선물 #감성글귀 #감성캘리 #손글씨 #카톡프사글귀 #한줄캘리 #1일1캘리 #감성에세이 #붓펜 (위 이미지및 손글씨는 연문방구의 창작물로 2차 수정 및 재배포등의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Copyrightⓒ연문방구. All rights reserved 2020. 4. 2.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수고했어, 오늘도 달콤한 하루 행복한 봄날 꽃보다 당신, 사랑해요~ 언제나 널 응원해! 달콤한 카페라떼 처럼:) 그대가 좋다 문구들의 참 따스하죠? 하나뿐인 나만의 캘리 책갈피 만들기 도전해봐요~ 우연히 짐정리 하다 발견한 크라프트 재질의 태그들을 발견!~~ 맘이 가는대로 펜을 들고 써봅니다^^ 어떤문구들이 좋을까 생각하다 종이에다 연습해봤어요~~ 글씨를 쓰면서 느끼는건 과하지 않은 착한 가격의 펜으로도 글을 표현하기엔 충분하다는것! 오늘의 주재료인 펜은 플러스펜과 흰색의 젤리펜이었답니다~ 예쁜 봄꽃들과 함께~~ 예쁜 책갈피 덕에 책을 더 읽게 되겠죠?:) 여러분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캘리책갈피 #나만의 책갈피 #감성 책갈피 #책 #젤리펜 #카톡프사 문구 #1일1캘리 #한줄캘리 #감성.. 2020. 4. 1.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연.문방구-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 vocal by.한수연/ #그네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 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들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날 그곳 그 시간에 그대 그 고운 손을 잡았다면 붙잡았다면 아픔은 없었을까 혹여 그대 돌아오는 길 헤맬지도 몰라서 한걸음도 떼지 못했죠 아직 그대로예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봄.. 2020. 3. 31.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연.문방구-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꽁냥 꽁냥 선물 같은 날들. . . 맛있는 수박:)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비 오는 날, 카푸치노 한잔 어때요? 예쁜 메모지에 마음을 담아, 펜을 잡고 끄적끄적 써내려 갑니다~ #손글씨 #메모 #펜글씨 #캘리그라피 #감성글귀 #캘리펜 #감성캘리 #1일1캘리 #한줄캘리 위 손글씨는 연문방구의 창작물로 2차 수정 및 재배포등의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Copyrightⓒ연문방구. All rights reserved 2020. 3. 30.
달이 예뻐서 네가 생각났고 너를 생각해서 내가 행복해졌다 달이 예뻐서 네가 생각났고 너를 생각해서 내가 행복해졌다 digital calligraphy 이미지 위에 글귀를 얹혀보다. 문득 길을 걷다 피어있는 꽃들에게 마음을 뺏기다... Copyrightⓒ연문방구. All rights reserved #달이 머무는 밤 #1일1캘리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동영상 #좋은글귀 #감성에세지 #손글씨 #칼라 트윈 브러쉬 펜 2020. 3. 29.
눈이 부시게 오늘을 살아가세요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낮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콤한 바람, 해질 무렵 우려 나오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 순간도 눈부신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나였을 그대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행복이란. . . 매일매일 숨쉬고 살아있는 이유 그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눈이 부시게 오늘을 살아가세요~ 2020. 3. 28.
언제봐도 좋은사람 어제보다 좋은사람 언제봐도 좋은사람 어제보다 좋은사람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성글귀 '이 시집에 담긴 짧은 글들은 대단히 화려하거나 거창하게, 커다란 인생의 의미를 품고 있지 않다. 나이 먹은 어른이 ‘나도 겪어봤으니 너희 맘을 다 알아’ 하는 식의 위로가 아닌, 사소한 위로. 그저 옆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들어주는 친구같은 글들이 읽는 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편한 친구처럼 대화하듯 풀어낸 시집 '걱정하지 마라' 중 일부 발췌한 글귀입니다. 영상-01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gogo! Copyrightⓒ연문방구. All rights reserved #트윈브러쉬 펜 #캘리그라피 #한줄캘리 #1일1캘리 #캘리동영상 #감성글귀 #봄글귀 #글배우 2020. 3. 26.
봄날도 환한 봄날 연.문방구 봄날도 환한 봄날 날도 환한 봄날 자벌레 한 마리가 호연정(浩然亭) 대청마루를 자질하며 건너간다 우주의 넓이가 문득, 궁금했던 모양이다 ​ ​ 봄날도 환한 봄날 자벌레 한 마리가 호연정(浩然亭) 대청마루를 자질하다 돌아온다 그런데, 왜 돌아오나 아마 다시 재나 보다 ​ - ‘이종문’ 시인의 시- 출근길 지하철을 기다리며 우연히 스크린도어앞에 새겨놓은 시한편~ 스치면서 읽은 시라 다시금 찾아서 읽게 된 시. . . 새싹들과 자연이 초록빛으로 머금은 3월~ 연.문방구의 마음도 초록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연.문방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Copyrightⓒ연문방구. All rights reserved 2020. 3. 25.
봄이 온다고 그대만큼 따스할까 2020.3.20일 오늘은 봄소식을 알리는 춘.분 (春分) 입니다.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로 경칩과 청명의 중간에 드는 절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입니다. ​아직은 바람이 차지만 추운느낌이 아닌 기분좋은 바람이랄까. . . 봄에 어울리는 글귀를 노트에 써서 옷차림 가볍게 하고 집앞 산책길에 나서봅니다. 1일1캘리그라피 -0320- ​봄이 온다고 그대만큼 따스할까. . . 어서와요 봄~ 봄을 느끼기에 좋은 이해인 수녀님의 를 소개합니다. 춘분일기 바람이 불 듯 말 듯 꽃이 필 듯 말 듯 ​ 해마다 3월21일은 파밭의 흙 한 줌 찍어다가 내가 처음으로 시를 쓰는 날입니다 ​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다구요? ​ 모든 이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누어 주는 봄햇살 엄마가 되고 싶다고 ​ 춘분처럼 밤낮 길이 똑같..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