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는
겨울의 쌀쌀함이 느껴지지만
한낮의 창문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빛은
봄을 느끼게 하기 충분한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불이며 침구정리,
오래된 옷들 정리에 들어갔네요.
이 참에 베란다 정리도 한번 해봤어요..
나무들 위치도 바꿔보고
시들시들해진 화분들도 정리하고
하나로 합쳐보기도 하고...🌱
키우고 있으면서도
이름모를 꽃도 있답니다:)







향이 천리까지 간다는 천리향...🌸
한번 맡아본 향기는 참 매력적이예요.
봄 마다 꽃을 피우는 에쁜아이입니다.







정리하는 동안
몸이 좀 힘들었지만,
하고나니
개운하고
몸도 맘도
한결 가벼워졌네요.
이제
서서히
봄을 즐겨도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찬 오늘 되세요.화이팅!!!(by 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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