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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글귀2

유퀴즈-어쩌다 마주한 밝은 날 손글씨 ♥따스한 감성 마음에 품은 생각까지...쎄쎄 손글씨(by 송연) 오래전, tvn 유퀴즈 "어쩌다 마주한 밝은 날..."편을 캘리그라피로 쓴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붓펜이 아닌, 반짝반짝 빛이나는 사쿠라 마카펜 코퍼(색이름)으로 다시금 적어보았습니다. '어쩌다' 마주한 밝은 날은 충분히 준비된 순간들이 비춰내는 것! 흰색종이보다는 검정바탕에 적었을때 훨씬 블링블링 돋보인답니다. 작업공간이 아닌 바깥서 적으니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어쩌다 걸려든 우연이 아닌, 수많은 노력들이 일궈냈을 결과는 필연적인 우연...이라는 글귀가 참 좋았습니다. 노력과 꾸준함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우리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글씨 쓰는 영상은 🔔YOUTUBE CeCe손글씨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2022. 4. 30.
캘리그라피-너라는 그늘에 들어서니 나는 바람이 되고 #캘리그라피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희망글귀 #여름문안 #캘리배우기 #붓펜 여러분~ 「서울꿈새김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서울꿈새김판」은 1.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구요. 2.기업이나 다른 지자체가 운영하는 글판과는 차별도 색다른 점입니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글판 명칭이 희망글판에서, 시민공모를 거쳐 ‘서울꿈새김판’으로 변경했다고 해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꿈새김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지요. 계절이 바뀔때 마다 도서관 대형글판에는 아름다운 글귀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한글30..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