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캘리-0507>
#캘리그라피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희망글귀
#여름문안
#캘리배우기
#붓펜
여러분~
「서울꿈새김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서울꿈새김판」은
1.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구요.
2.기업이나 다른 지자체가 운영하는 글판과는 차별도 색다른 점입니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글판 명칭이 희망글판에서, 시민공모를 거쳐 ‘서울꿈새김판’으로 변경했다고 해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꿈새김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지요.
계절이 바뀔때 마다 도서관 대형글판에는 아름다운 글귀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한글30자내외 순수 창작문구)
오늘올린 글귀는 2016년 여름문안에 당선된 다른분의 글귀를 캘리그라피로 다시 써보려합니다.
더운여름 지치고 힘들 수 있지만 서로에게 그늘이 되고 바람이 되는 존재....
(제 카카오톡 프로필글도 이 글귀가 사계절중 꼭 한번씩은 자리잡고 있답니다~)
블로그 하시는 이웃님들과 나누고 싶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쉬는날이라 여유도 있고
마음정리도 하고 맘껏 글씨도 써봤습니다.
제일 아끼는 글씨노트 오늘아침 이 글씨들을 써보다가 한귄이 마무리 되었어요..
사진중 포스트잍으로 표시한 부분 보이시죠?
그건요~~
나름 괜찮게 나온 글씨중에 합격한 친구들이죠^^(혼자 글씨쓰고 혼자 심사까지...)
그래서 디자인활용 예시에 쓰여졌답니다.
<캘리글씨를 이용한 디자인활용예시>
서로에게 그늘과
바람이 되는....존재
따스한 여름문안이었습니다.
너.라.는.그.늘.에.들.어.서.니.나.는.바.람.이.되.고
(위 손글씨는 송연의 창작물로 2차 수정 및 재배포등의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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