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꿈새김판1 서울꿈새김판 '서울꿈새김판'을 들어보셨나요?♥ '서울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의 대형 글판입니다. 2013년 6월 부터 시작한 꿈새김판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어줄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고 공감할 수 있는 메세지를 나누기 위해 계절마다 시민의 공모를 통해 문구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2022년 새해 첫 서울꿈새김판 문장은 겨울은 길었지만 결국, 봄은 옵니다 라는 문구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추위와 바람을 이겨내는 겨울눈처럼 움츠렸던 우리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기운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메세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아직은 추운겨울이지만 문장에서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2013년부터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이 바뀔때마다 서울꿈새김판에 희망의 문구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시민들.. 2022.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