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줌으로 지혜경 캘리그라피 클래스를 하고 있어요.
이번 시간엔 김승희님의 "새벽밥" 이라는 시를 읽고 쓰게 되었습니다.
별이 쌀이 될때까지
쌀이 밥이 될때까지
살아야합니다 하는 표현 속에
정말 많은 것을 담아낸거 같아요.
울 엄마가 생각나는 시였습니다.
다음엔 어떤 시들로
마주할 수업이 될지
벌써 기대되네요!
그런 오늘을 또 살아갑니다.
(위 손글씨는 송연의 창작물로 2차 수정 및 재배포등의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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