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국화
지천에 보라국화 피어
바람안고 춤을 출때
온 하늘 구름
보라국화 피어냈다
홀로 걷던 길 위에
무심했던 보라꽃이
너랑 걸으니
보라꽃도
웃고 있었네.
by 이글
♣사계국화의 꽃말은 맑음과 고상함이래요~
바람불고 걷기 좋은 어느 고요한 아침,
친구 이글양과 주말 아침 평소 걷던 길을
함께 걸을 무렵,
무심히 피어있는 사계국화들과
바람안고 살랑이는 가을꽃들의 모습을 보며
시상을 떠올리는 그녀의 시 한편..
wow~♥
참 뭇찌다.
그녀 이름을 이글에서 낭만소녀로 체인지해야겠당! :)
이웃님들~
건강조심하시고 부디 이 가을 아프지 마세요~~
♥이웃님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캘리글귀나 엽서,액자등 요청글귀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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