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손글씨
봄의연가
송연☘️
2022. 4. 9. 14:02
♥따스한 감성 마음에 품은 생각까지...쎄쎄 손글씨(by 송연)
봄의 연가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겨울에도 봄
여름에도 봄
가을에도 봄
어디에나 봄이 있네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플수록
봄이 그리워서 봄이 좋아서
나는 너를 봄이라고 불렀고
너는 내게 와서 봄이 되었다
우리 서로 사랑하면
살아서도
죽어서도
언제라도 봄
-이해인-
요즘,
길가다 피어있는 예쁜 봄꽃들을 보며🌸
이해인님의 봄의연가가 절로 생각났습니다.
봄은
희망과 새로움 첫 출발의 새로움이 샘솟는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지.혜.경 캘리모임에서
필사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여러가지들을 서로에게 배우고 있답니다.
배움의 끝은 없다고...
하나씩 소소하게 배워가는 것들이 제 삶에도 스며들어
이젠 안하면 어딘가 허전한것 같아요.🥰
여여쁜 이 봄날을
찬란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만 총총 ...
<위의 이미지는 CeCe 송연의 창작물로 2차수정 및 재배포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Copyrightⓒ송연. All rights reserve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