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처럼 스며드는 손글씨... 쎄쎄 송연의 작업실
봄소식을 알리는 춘.분 (春分) 입니다.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로 경칩과 청명의 중간에 드는 절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입니다.
꽃샘추위로 바람은 차지만
봄을 알리듯 새싹들과 꽃봉오리들에 마음을 조금씩 빼앗기고 있네요 ^^
글배우님의 "기분 좋은 날"을 손글씨로 써봤습니다.
길가다 만난
꽃향기에
햇살에
그리고 너에게
기분이 좋아져
오늘은 참
기분 좋은 날 입니다.
캔뚜껑도 사진찍기에 예쁜 소품이 되네요^^
내 주변에 있는 사소한 물건이라도
지나치지 말고 활용해봐야겠어요.
모쪼록 건강유의하시고,
기분좋은 날 되세요:)
☘️관심있으신분은 메일이나 비밀댓글로 문의주세요:)
lilyjisuk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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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 [캘리그라피 감성에세이] - 언제봐도 좋은사람 어제보다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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